광주 비행장바닥 에폭시제거 우레탄철거 콘크리트연마 바닥샌딩

 

광주 비행장바닥 에폭시제거 우레탄철거 콘크리트연마 바닥샌딩

바쁜 하루를 끝내놓고, 지금부터는 즐겁게 여러분들과 같이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려 합니다.
최근 건설업체 한 곳이 저희에게 알맞은 공사 건을 제시해주셔서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그와 연관된 면갈이에 관해 조금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면갈이라는 말이 대부분 생소한 단어일 수 있습니다.
바닥 공사를 할 때 진행되는 한 공정으로써 건축을 할 때의 기초적인 작업이라고 알아주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만약 이러한 기초작업이 완벽히 마무리되지 못하면 어떤 상황이 일어날까요? 어쩌면 무너져 내릴 수도 있어요.
뼈대를 흔들림없이 하는 것 역시 굉장히 중요한 것이지만, 그 뼈대를 받쳐야 하는 바닥 부분 또한 중요한 것이죠.
그래야 장기간 쓸 수 있습니다.

면갈이를 하는 이유는 바닥의 평탄화, 그리고 건물의 수명연장이며, 반드시 필요한 공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는 콘크리트에 가장 흔하게 쓰이는 방법으로, 표면을 매끈하게 하는 공정이라고 생각하시면 가장 쉬울 것 같아요.
보통 신규로 바닥 부분을 작업하고 나면 콘크리트에서 나온 불순물 같은 것이 콘크리트 바닥에 남아있는 상태로 건조가 되게 되는데요.
이러한 것을 레이턴스라고 하며, 깔끔히 제거해야만 바닥재를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굳이 제거해야 될까요? 강도가 약하다보니 쓰다보면 떨어지는 것이라 제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콘크리트의 주재료가 되는 시멘트, 모래, 골재 등에 미세한 불순물들이 섞일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가벼운 불순물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콘크리트과 같이 굳게 되는데 대충 보면 깔끔한 것 같거든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따져봐도 시멘트 바닥에 먼지같은 불순물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본드를 칠한 후 바닥재를 붙이면 바닥재가 잘 붙겠습니까? 그럴리가 없겠죠? 접착을 극대화하려면 이 공정이 꼭 필요한 것이랍니다.
콘크리트를 비롯하여, 에폭시 제거, 우레탄 철거 등 건물 바닥을 재시공할 경우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본드나 접착제 등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작업이라고도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예를들어 상업공간은 바닥이 나쁠 때, 수평몰탈 후 에폭시를 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후 원상복구 시점이 오거나 다른 문제가 일어나면, 면갈이를 하게 됩니다.
작업 환경마다 걸리는 시간, 비용이 다르게 나오는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이 금액이실 것 같은데 비용은 현장 상황마다 조금씩 달라지므로 평균적인 시세만 대충 참고하시면서 발품을 파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또한 의뢰한 사람의 관심이 크면 클수록 작업의 수준이 좋아지는 것이 현실이고, 이는 저희 작업이 아니더라도 똑같은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의뢰인의 의견표명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쉽게 설명해서, 배의 선장이 정확한 방향을 주지 않으면 배는 산으로 올라가는 것이죠.
면갈이를 끝내고 이어지는 후속공정에는 페인트시공,벽지시공,바닥재,마루시공,에폭시시공,우레탄,시트,방수공사 같은 것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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